[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와 아주대 의료원(원장 유희석)이 ‘의학연계 융·복합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기관광공사관광공사와 아주대 의료원은 지난 30일 오전 아주대의료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의학연계 융·복합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협력 체계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의학분야 대표 컨벤션(국제회의) 발굴·육성’, ‘국내외 의학분야 마이스 행사 공동 유치’ 외 공동 관심분야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양 기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의학·의료분야 학술회의는 컨벤션(국제회의) 분야 중 참가자들의 지역 소비력이 가장 높은 고부가가치 행사인 만큼, 경기도와 경기마이스뷰로는 대회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여기에 차기 아시아부인종양학회 회장으로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이 선출·확정된 것도 대회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양 기관은 경기도에서 고정 개최 될 수 있는 ‘의학분야 컨벤션 발굴·육성’에도 본격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개최장소를 순회하지 않고 한 지역에서 고정 개최되는 일명 ‘지역특화 컨벤션’은 그만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커서 해마다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하다.
양 기관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동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워크숍·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가지며 협력체계를 굳혀 나갈 예정으로, 이러한 양자 간 연계·협업은 현재 추진 중인 경기도 의료관광 분야에도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의학·의료분야 학술대회 행사일이면 지역 호텔과 음식점의 예약이 꽉 차 있을 정도로 타 분야 학·협회 행사 보다 경제효과가 큰 마이스 행사”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에 고부가가치 의학학술대회 유치가 본격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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