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방송 캡쳐
애인있어요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 = 양혜숙 기자]최진언이 강설리를 찾아가 경고했다.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8회에서 최진언(지진희)가 강설리(박한별)을 만나 도해강(김현주)와의 사이에 개입하지 말라 독한 말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고용기를 만난 진언은 설리가 독고용기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고, 이후 강설리의 집을 찾았다. 진언은 차를 준비하겠다는 강설리의 말에 그냥 앉으라며 싸늘하게 대답했다. 이에 놀란 듯 자리에 앉은 설리에게 “할 말 있어서 온 거 아니야. 들으려고 온 거야. 니 생각. 오해하지 않으려고.” 라고 차분하게 이야기했다.최진언은 달라져 있었다. “나한텐 오해부터고 도해강 씨한텐 이해부터고. 4년 전에 선배는 도해강 씨한테 안그랬어요.”라는 설리의 말에 후회한다는 말을 꺼냈다.이에 설리가 “선배는 지금 도해강 씨 모습이 사라진 그 여자를. 낯선 여자를 사랑하는 거예요. 도해강씨도 나한테 그랬어요. 남편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최진언이란 낯선 남자를 사랑하는 거라고. 다시 그 여자한테서 도망가지 않을 자신 있어요?.” 라고 하자 “낯선 여자가 아니야. 나한텐 한 여자고. 나한텐 그냥 해강이야.” 라며 도망가지 않고 부딪치겠다고 고백했다.설리는 충격을 받은 듯 “나한테 왜 그랬어요. 선배 우산 씌어주고. 걱정해주고..” 라며 눈물을 흘렸다. 진언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나만 보는 니가.. 그립고 응원해주고 싶었다.” 라며 여전히 아끼고 싶다고 애절하게 말했다. 결국 “우리 부부 일에도 우리 집안일에도 관심 갖지 말고 걱정도 하지마. 우리가 알아서 할게. 극복을 하든 파국을 하든 개입하지마.” 라며 경고했다.이에 싸늘한 표정을 짓는 설리가 어떤 행동을 취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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