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신민아가 소지섭의 또 다른 비밀을 목격했다.8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김형석, 이나정 연출/김은지 극본) 8회에서 강주은(신민아)은 고통에 가득찬 김영호(소지섭)를 발견했다.이날 강주은은 창밖에 눈을 보고는 어린아이처럼 기뻐했다. 그녀는 그 눈을 바라보며 "5kg 빼지는 못했지만 캠핑은 캠핑이고 첫 눈오는데 같이 봐야지"라며 김영호를 찾았다. 살을 빼면 캠핑을 가기로 약속했지만 첫눈 오는 기념일을 챙기고 싶었던 것.강주은은 김영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러자 강주은은 살금살금 걸어서 김영호의 방으로 다가갔다.그녀는 부끄러운듯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이렇게 들어가도 되나"라면서 "영호 형님, 자냐"고 이름을 불렀다. 그때 김영호의 침실 문이 조금 열려있자 강주은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게다가 자신이 건 전화의 전화벨은 그대로 울리고 있었다.
강주은은 방 안으로 들어간 뒤 자신이 거는 전화벨 소리를 따라 발걸음을 옮겼다. 그때 강주은의 눈에는 놀랄만한 광경이 펼쳐져있었다.김영호는 무릎의 상처를 드러낸 채 앉아서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그런 김영호 옆에는 치료기기가 어지럽게 놓여져 있었다. 놀란 강주은이 "코치님"이라고 부르자 김영호는 "오지마"라고 무섭게 소리 지르며 그녀를 막아섰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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