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존 보예가·데이지 리들리·아담 드라이버가 역대 ‘스타워즈’ 시리즈 중 좋아하는 캐릭터를 꼽았다. 9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 핀 역을 맡은 존 보예가는 “한 솔로”를 꼽으며 “가장 인간적인 캐릭터였다고 생각한다.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캐릭터는 좋아하지 않고 실제 나처럼 반응하는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레아 공주에 이어 ‘스타워즈’ 시리즈의 두 번째 여성 캐릭터 레이 역을 맡은 데이지 리들리는 “요다를 좋아한다. 지혜롭고 재미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이러한 캐릭터 안에 영혼이 들어가서 영향을 미치는지 새롭게 배우게 됐고 존경심도 생겼다. 요다가 이러한 점을 잘 대변해준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스베이더를 잇는 새로운 악역이자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여는 다크 포스 카일로 렌 역을 맡은 아담 드라이버는 “다크사이드를 전반적으로 다 좋아한다. 다크사이드 안에 묘한 매력이 있지 않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새로워진 ‘스타워즈’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 아담 드라이버, 그웨돌린 크리스티, 돔놀 글리슨, 해리슨 포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17일 국내 개봉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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