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4일 연세대에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성과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교육부의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브릿지 사업)’을 수행하는 20개 사업단 등에서 약 200명이 참석, 브릿지 사업단의 실용화 우수 성과를 공유한다.

브릿지 사업은 대학의 연구개발 결과가 사업화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2017년까지 20개 사업단에 총 45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올해 기술창업 50개, 전략분야 기술이전 60건, 실용화 시작품 100건, 지식재산군 설계 100건 등의 실용화 성과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강대는 이미지센서 설계 전문회사인 ㈜픽셀플러스와 공동 투자해 ㈜큐디플러스를 창업했다. 식중독균 등을 검출하는 ‘양자점 기반 형광물질 및 이와 연계한 바이오 진단키트’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양대는 에어로겔 조성물 기술을 활용한 미용분야 시작품 등을 제작해 기술지주 자회사인 ‘한바이오텍’을 창업했다.

한편 교육부는 내년 초 기술보증기금, 신한은행 등과 함께 대학 기술지주회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대학 기술사업화 통합시스템(TCMS)’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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