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말레이시아항공 실종 여객기에 대한 수색이 22일재 계속되고 있으나 기체 잔해가 여전히 발견되지 않고 있다. 블랙박스가 수거되지 않아 사고 원인도 불명 상태다.
첨단 방비를 갖춘 호주 등 다국적 수색팀은 30일 새 수색영역으로 설정된 서호주 퍼스 서쪽 1850㎞ 해역을 탐색했다.
중국은 전날 중국 공군 IL-76기가 새 수색 해역을 고도 300m로 저공비행으로 수색해 흰색과 붉은색, 오렌지색의 부유물체 3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실종된 여객기의 외부는 흰색과 붉은색, 회색, 파란색이다.
한편 말레이시아 정부는 자하리 아흐마드 샤(53) 기장의 집에서 압수한 모의비행장치에서 아무런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국제조사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국방장관 겸 교통장관 대행은 기자회견에서 미 연방수사국(FBI)이 모의비행장치 분석에서 아무런 의심스러운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구체적인 결과는 경찰의 확인 과정을 거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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