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이엘리야가 회사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했다.10일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윤류해 연출/마주희 극본) 124회에서 백예령(이엘리야)이 회사 사람들에게 무시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예령은 전 회사를 찾아가 청소부 아줌마에게 전화를 빌렸다. 전화를 쓰고 싶은데 핸드폰이 정지 돼 연락할 방법이 없었던 것.한 통만 더 걸겠다고 사정해도 청소부 아줌마는 거칠게 핸드폰을 빼앗았다. 이어 회사 직원들이 밖으로 나오자 "여기 백예령이 있다. 그렇게 나쁜 짓을 하고 다니더니 벌 받았다"고 떠벌렸다.직원들은 예령에게로 몰려들어 거지꼴이라며 조롱했다. 이어 "벌 받았다" "네가 아직도 TS 며느리인 줄 아느냐"며 자기들끼리 키득거렸다. 한 직원은 "컵라면이나 사먹으라"며 천원 짜리 지폐를 땅으로 떨어트렸다.처음에 예령은 자존심 때문에 멈칫했지만 그 돈을 주으러 조심히 다가갔다. 그러자 다른 직원이 그 돈을 주은 뒤 "너한테 이것도 아깝다"며 가져가 버렸다. 예령은 회사로 돌아가는 직원들을 향해 "이것들이 사람을 개무시하느냐"며 화를 냈다.사람들이 다 들어가고 다가온 황금복(신다은)은 "그 많은 돈 다 어쩌고 이렇게 됐냐"며 안쓰러워했다.이후 백예령은 엄마 백리향(심혜진)의 면회를 갔다. 거기서 예령은 "이제 다 끝났어. 나 때문에 엄마 이렇게 된거야. 돈 다 뺏기고 핸드폰도 끊겼어. 살인죄 되면 엄마도 중형될 수 있단 말야. 김인수까지 증언했는데 아무래도 차미연 살인죄 될 거 같단 말야"라며 폭풍 눈물을 쏟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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