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박민영이 도박판의 유승호를 구했다.10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창민 연출/윤현호 극본) 2회에서 이인아(박민영)가 위기의 서진우(유승호)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서진우가 양복을 차려입고 어딘가로 향하자 이인아는 그 모습이 불안해 그를 붙잡았다. 서진우는 "아빠를 살려야 한다고"라며 버럭한 뒤 그녀를 뿌리치고 어딘가로 향했다. 마침 피자배달 중이었던 이인아는 오토바이를 탄 채 서진우를 쫓기 시작했다.서진우가 들어간 곳은 하우스였다. 거기서 그는 카드 카운팅으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었다. 처음 보는 놈이 돈을 쓸어가자 하우스 운영 건달들은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가 카운팅이 가능한 타짜라는 걸 눈치챘다.건달들은 조심스레 서진우에게 접근하고 있었다. 그리고 "네가 운이 좋은 놈인지 카운팅을 한 건지 확인을 좀 해봐야겠다"며 위협했다.

그때였다. 이인아는 "여기 피자 배달 시킨 사람이 있다. 몇 번이나 확인 전화도 왔다"며 그 곳에 들어왔다. 그리고 위기의 서진우를 발견 "여기 피자 왔습니다"라고 소리쳤다. 건달들의 이목이 집중되자 이인아는 피자와 물건들을 집어 던지며 서진우에게로 달려갔다.서진우는 이인아의 손을 잡고 그 곳을 빠져 나와 달리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계단을 올라가며 옆에 물건들을 집어 던지고 옥상까지 단숨에 올라갔다.옥상에 도착하자 깡패들이 천천히 접근하기 시작했다. 서진우는 "우리 여기서 뛰어 내려야 산다"며 이인아에게 옥상에서 뛰어내릴 것을 제안했다. 다행히 두 사람은 모래를 실은 트럭 위에 안착해 살 수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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