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15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주보다 -0.01%하락했다. 재건축아파트는-0.13%로 하락폭이더 커졌다. 일반 아파트가격도 0.01%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구별로 보면 송파(-0.15%) 강서(-0.03%) 영등포(-0.03%) 용산(-0.03%) 광진(-0.01%) 구로(-0.01%) 순으로하락폭이 컸다.
송파는 가락시영1,2차가 하락세를 주도했다. 추가부담금이 예상보다 커서 매물 출시량이 늘어난 상태지만 수요가 없어서 500만원~3000만원 정도 하향 조정됐다.
강서는 내발산동 우장산힐스테이트가 500만원-2500만원 가량 내렸다. 영등포는 여의도동 미성 역시 매수세가 조용한 가운데 1000만원-5000만원 하락했다. 한편, 중구(0.14%) 서대문(0.08%) 마포(0.08%) 금천(0.04%) 등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거래가 활발한 상태는 아니나 실수요자들에 비해 중소형매물이 다소 부족해 소폭 상승하는 움직임이다. 중구는 신당동 남산타운이 250만원~500만원 정도 올랐다.
저가 급매 위주로 거래가 조금씩 이뤄지고 있다. 서대문은 홍제동 인왕산현대가 500만원~2000만원, 홍제원현대가 25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마포는 신수동 신촌삼익이 1500만원~3500만원 올랐고 신정동 서강GS도 1000만원 올랐다. 거래가 간간이 이뤄지며 가격이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상승폭이 둔화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은 금천(0.30%) 성동(0.25%) 마포(0.22%) 동대문(0.20%) 노원(0.18%) 강북(0.17%) 등이 올랐다.
금천은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와 삼익 등이 50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성동은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이 1000만원-2000만원 올랐고 하왕십리동 청계벽산도 1000만원-1500만원 올랐다.
수요는 간간이 이어지고 있으나 매물이 없어서 오름세를 보였다. 마포는 상암동 월드컵파크2,4,5,6,7단지 등이 500만원-1500만원 가량 오름세를 보였다. 동대문은 이문동 삼성래미안이 500만원~1000만원 올랐다. 수요에 비해 매물부족이 여전하다. 답십리동 청솔우성1,2차도 750만원~1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서울 전세시장에서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인 강남(-0.12%)은 이주에 대한 불안감으로 수요가 주춤한 재건축아파트와 학군수요가 뜸해짐에 따라 대치동 아파트 위주로 하락세를 보였다. 개별 단지로는 개포동 시영이 250만원~1000만원 정도 하향 조정됐다. 대치동 쌍용1,2차도 2500만원~3500만원 내렸다.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