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foods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설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 ‘떡국’은 상고시대부터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해에 떡국을 먹은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존재하는데, 긴 가래떡처럼 무병장수하기를 바라며 먹었다는 설과 떡의 단면이 엽전을 닮아서 부자 되라는 의미로 먹었다는 설이 대표적이다.
떡국은 소고기와 떡을 넣어서 끓이는 일반적인 떡국 외에도 지역별로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개성 ‘조랭이떡국’=가운데가 잘록한 조랭이떡으로 끓이는 떡국이다. 액을 막는 조롱박 모양을 본떴다는 설과 행운을 나타내는 누에고치의 모양을 담았다는 설이 있다. 고려 사람들이 이성계를 원망해 목을 조르는 모습을 표현했다는 설도 있다.
▶강원도 ‘만두떡국’=식당에서 볼 수 있는 ‘떡만둣국’과 같다. 만두를 넣어 속이 든든해지는 떡국이다.
▶충북 ‘생떡국’=멥쌀가루를 끓는 물로 반죽해 떡을 만들고 미역이나 다슬기를 넣어 끓이는 떡국이다.
▶경북 ‘태양떡국’=어슷썰지 않고 동그랗게 썬 떡으로 끓인다. 해를 닮은 동그란 떡을 장국에 끓인 떡국이다.
▶전북 ‘두부떡국’=닭 육수에 두부를 납작하게 썰어 넣고 끓이는 떡국이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경남 ‘굴떡국’=해산물이 풍부한 경남은 떡국에 고기 대신 굴을 넣고 끓인다. 굴 특유의 시원한 맛이 난다.
pink@heraldcorp.com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