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안형석 기자]청년 실업률이 1월 기준으로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통계청이 17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15∼29세 사이의 청년층 실업률은 1년 전보다 0.3%포인트 오른 9.5%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2000년 1월에 청년 실업률이 11.0%로 집계된 후 1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이다.취업준비생 등 사실상 실업자를 감안한 체감실업률은 11.6%로 집계돼 10개월 만에 최고치이며, 전체 실업률도 지난해 12월 3.2%에서 3.7%로 높아져 새해 들어 고용 사정이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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