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 춘천시가 길을 잃기 쉬운 치매 노인들에게 위치확인장치를 보급, 신속한 귀가를 돕는다

춘천시보건소는 60세 이상 치매 진단 노인에게 3월부터 위치추적장치를 보급한다고 17일 밝혔다.

통신 장치를 이용하면 가족이나 보호자가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장기요양인정 대상자 중 치매환자 등록자, 근래 실종 신고 기록자부터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선착순 보건소 방문접수하며 대상은 40여명이다.

이에 앞서 시보건소는 지난해 경찰청과 함께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치매노인 사전등록 사업을 벌여 실종 우려 노인 54명에게 인식표를 나눠줬다. 문의 시보건소 치매상담실 250-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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