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선원이 탄 한국 해운회사 소속 유조선이 최근 아프리카에서 해적들에 납치됐다가 구출됐다고 나이지리아 해군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나이지리아 해군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기업 소유로 한국의 한 해운회사에 임대된 파나마 선적의 유조선 막시무스호가 지난 11일 아프리카 서부 기니만의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인근 해상에서 납치됐다. 나이지리아 해군은 20일 밤 나이지리아 라고스 남서쪽으로 500㎞ 떨어진 해상에서 구출작전을 펼쳐 해적 1명을 사살하고 선원들을 구해낸 뒤 라고스항까지 막시무스를 무사히 인도했다.
이수민 기자/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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