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키움증권은 ISA 사전예약에 참여한 고객이 500명이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달 25일부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한 투자자를 집계한 결과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자발적으로 예약한 것으로 비교적 짧은 기간에 거둔 의미있는 성과”라며 “실제 ISA 가입이 시작되면 더 많이 고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식시장점유율 11년 연속 1위 키움증권은 ISA 온라인 특화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경쟁사 보다 낮은 수수료를 책정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초저위험 상품의 경우 일반 랩 수수료의 1/5수준이다. ISA 상품(모델포트폴리오)은 자신만의 색깔을 입힌 14가지 모델포트리오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직장인들을 위해 비대면 계좌개설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지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ISA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민석주 키움증권 투자솔루션팀장은 “키움증권은 자산관리 시장의 후발주자지만 ISA에 있어서는 선도 증권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 했다”고 밝혔다.
한편,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는 RP를 매수하고 ISA 사전예약한 고객이 3월 14일 이후 ISA에 가입하게 되면 세전 연 5.3%의 RP 약정 수익률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ISA를 사전예약하고 4월 13일까지 ISA에 가입한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1%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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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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