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 강원도가 민간 취업전문기관인 ㈜미래서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청년 및 중년층의 정규직 취업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6년 취업성공패키지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공모에 공동 응모해 전국 6개소 중 1개소로 선정됐다.

9일 도에 따르면 ㈜미래서비스와 협업을 통해 3월부터 2017년까지 정규직 취업 250명 이상을 목표로 태백 지역에 주사무소를 우선 설치하고, 추가로 도내에 3~4개소의 분사무소를 설치하여 단계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1단계(2개월)로 상담ㆍ진단 및 경로설정, 개인별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이어 2단계(6개월)로 직업능력 및 직장 적응력 증진 교육을 진행한다.

마지막 3단계(7개월)로 집중 취업알선 및 취업을 추진한다.

강원도가 자체재원을 들이지 않고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도내 청년 및 중장년층의 정규직 일자리가 확대되도록 도는 홍보 및 참여자 모집 등 행정지원을 하고, ㈜미래서비스는 참여자별 상담ㆍ진단, 직업능력 교육, 취업 등 위탁운영 사업을 담당한다.

오원종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앞으로 고용노동부, 강원도, 취업전문기관 등의 협업사업으로 취업성공패키지 사업확대를 통해 도내청년 및 중장년층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이 늘어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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