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신원 기자]창녕군이 경로당 회계지도자를 양성해 배치한다. 창녕군은 올해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용해 ‘경로당 회계지도자’를 양성·배치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창녕군은 관내 399개 경로당을 13,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함에 따라 경로당운영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창녕군에 따르면 일선의 경로당 임원들이 경로당 운영에 따른 보조금 집행과 회계장부 정리를 가장 어렵게 생각해 운영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판단해 지난 2013년부터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를 통해 매년 읍면 순회 회계교육을 실시해 왔다. 하지만 경로당 임원의 잦은 교체 등으로 보조금 집행 및 정산에 애로 및 고충을 감안해 올해부터 전문 회계 인원을 양성, 배치하게 됐다. ‘경로당회계지도자’는 읍면별 경로당 수에 따라 1명에서 3명씩 총 18명이 선발됐으며, 선발된 지도자는 3월 한달간 회계교육을 받고 4월부터 경로당을 방문해 회계장부를 직접 작성하고 경로당 운영을 돕게 된다. 창녕군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세심히 살펴 더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나갈 것 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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