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코스피지수가 미국 증시 훈풍과 개인 ‘매수세’에 힙입어 1970선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1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7포인트(0.18%) 오른 1,974.9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국제유가와 뉴욕 증시가 동반 상승한 가운데 글로벌 정책공조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6억원, 319억원의 순매도를 하고 있으나 개인이 47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은행(1.26%)·증권(1.04%) 등 금융 관련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1.87%), 철강금속(-1.71%)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생명(3.23%), LG화학(1.69%), 신한지주(1.96%)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1.89%), 포스코(-2.29%), 현대차(-1.01%)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8%포인트(0.66%) 상승한 693.7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코데즈컴바인 20% 이상의 큰 폭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CJ E&M과 카카오도 상승세다. 반면 바이로메드와 메디톡스, 코오롱생명과학은 약세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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