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삼성정밀화학이 올해 부진에서 벗어나는 첫 해가 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짐과 함께 16일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정밀화학 주가는 전날보다 0.68% 오른 3만69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삼성정밀화학이 점진적 회복세에 있으며 롯데와의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학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016년은 주력 제품의 생산능력 확대로 인한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첫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해 정기보수 및 대주주변경과 관련된 일회성 비용 등의 요인으로 인해서 연간 26억원 규모의 작은 영업이익만을 시현했으나 2016 년에는 600억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보이며 완전히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00억원, 2분기와 3분기의 영업이익은 각각 150억원과 170억원으로 추산하면서 “꾸준한 영업이익 증가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연구원은 “ECH 의 원재료인 프로필렌의 구매 등에 있어서 롯데케미칼과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히면서 목표주가는 4만8000 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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