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계모의 학대로 숨진 신원영(7)군 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이 14일 오후 평택에서 진행되고 있다. 앞서 계모 김모(39)씨가 평택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원영이와 누나(10)에게 밥을 제대로 주지 않고 베란다에 가두는가 하면 수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해 11월 초부터 올해 2월 2일까지 3개월간 원영이를 욕실 안에 가둬놓고 무참히 폭행하고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친부 신모(38)씨는 김씨의 학대 사실을 알면서도 아동학대로 처벌될까 우려해 만류하지 않고 방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택=정희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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