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안다정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무단투기 단속원 10명을 채용하고 본격적인 무단투기 단속에 나선다. 이와 동시에 마을공동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민들의 쓰레기 줄이기 활동도 진행한다.14일 구는 “구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 및 쓰레기 분리배출 확산을 위해 관주도의 강력한 단속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쓰레기 줄이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는 지난 2월 마을 공동체 중심으로 민간이 직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2016년 금천구 쓰레기 줄이기 분야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공모한 바 있다.공모에 선정된 가산동 깨끗한 마을만들기, 독2청소대장, 다사랑운동본부, 시흥3동 클린마을지킴 등 12개 마을공동체는 앞으로 골목길 자율청소 활동, 분리배출요령 홍보, 무단투기 감시, 뒷골목 정리, 전신주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구는 이와 동시에 종량제 봉투내 재활용품 혼합배출도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검은 봉투 등에 쓰레기를 버리면 20만원, 종량제봉투를 사용하더라도 재활용품 및 음식물을 종량제 봉투 혼합 배출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과태료 부과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종이·캔·병·비닐·플라스틱 등 재활용은 재활용대로 분리하고, 재활용을 제외한 일반쓰레기만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정해진 시간에 배출하면 된다.이태홍 청소행정과장은 “강력한 무단투기 단속을 통해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재활용 분리배출 의식이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주민들도 과태료 등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올바른 쓰레기 버리기에 동참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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