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팝스타 마돈나가 자신의 무대 위로 부른 여성팬의 가슴을 노출시키고 성희롱에 해당하는 발언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스번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마돈나는 한 여성팬을 무대 위로 초대했다.
마돈나는 무대위로 올라온 여성팬의 옷을 잡아 당겨 옷의 일부를 벗겼고 여성팬의 맨가슴을 수천명의 관객 앞에 적나라하게 노출시켰다.
이어 마돈나는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하는 여성팬에게 “엉덩이를 때리고 싶게 생겼다”라며 “어머 미안, 이거 성희롱이지?”라고 여성팬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마돈나는 “억울하면 너도 나한테 똑같이 해라”라고 말하며 성적으로 수치심을 줄 수 있는 발언을 다수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 10일 호주 맬버른에서 열린 콘서트에서도 만취한 상태로 공연을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여 16일 만취 무대 의혹에 대해서 해명했다.
하지만 해명을 한지 불과 하루만에 마돈나가 다시 한번 비상식적인 행위를 해 마돈나의 태도를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마돈나는 수십년간 정상의 팝스타로 군림하며 자신의 노래와 의상, 퍼포먼스에 노골적인 섹슈얼 코드를 부여한다. 이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녀의 이번 행위도 다분히 계산된 행위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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