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녹십자엠에스가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수출허가 취득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9분 코스닥시장의 녹십자엠에스는 전날보다 18.35%오른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이날 지카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제네디아® 지카바이러스 검출 키트(GENEDIA® Zika virus detection kit)’를 브라질 등 지카바이러스 비상국가로 수출할 수 있는 식품의약안전처 고위험성감염체 유전자 검사시약 수출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녹십자엠에스는 이번 수출 허가 취득에 힘입어 제네디아® 지카바이러스 검출 키트를 세계보건기구(WHO) 승인권고를 위한 다국적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상 시험은 브라질을 포함한 지카바이러스 주의 발령 국가 중 수 곳을 선정하여 임상 시험 시행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녹십자엠에스가 보유한 분자진단 키트 개발 노하우를 더욱 발전시켜, 감염성 병원체 진단 뿐만 아니라, 유전질환 진단 분야에도 품목을 강화하여 분자진단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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