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포스코플랜텍이 자본전액잠식에 따라 상장폐지된다. 또한 현대상선, 세하, 핫텍 및 보루네오가구 등은 4개사는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31일 12월 결산법인의 2015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제출이 마감됨에 따라 1사에 대해서는 주권 상장폐지를 결정하고 4개사는 관리 종목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코스피 상장사인 포스코플랜텍은 자본전액잠식에 따라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상장폐지 예고기간은 4월 4일까지이며 정리매매는 4월 5일부터 14일까지다.

자본금 50% 이상 잠식으로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된 법인은 현대상선, 세하, 핫텍과 사업보고서를 기한내 제출하지 못한 보루네오가구 등 4개사다.

고려개발, 동부제철 및 삼부토건 3사는 자본잠식 사유 해소를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함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예고된 한국특수형강 및 현대페인트 2개사는 이의신청서 제출시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STX엔진, STX중공업, 대한전선 및 대양금속 등 4개사는 자본금 50% 이상 잠식요건이 해소되면서 관리종목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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