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현대상선이 현대증권 매각을 통해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10시 현대상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3.71% 오른 2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장 마감 후 KB금융지주는 “현대증권 인수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매각 대상이 되는 지분은 현대상선이 보유 중인 22.43%를 포함해 22.56%다.
지난 25일 종료된 본입찰에 KB금융지주와 한국투자금융지주, 홍콩계 사모펀드(PEF) 액티스 펀드가 막판까지 접전을 벌인 결과, 가격 외 요건을 포함해 KB금융지주가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인수가는 1조원 안팎으로 전해졌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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