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4월 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SGI 서울보증 기업자원봉사단 50여 명과 함께 북촌의 진입로인 감고당길에서 「바라볼수록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업의 사회공헌 목적과 지역사회 욕구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개발하고 연계하는 종로구의 ‘기업자원봉사 매칭 프로그램’의 하나로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감고당길을 사람과 꽃이 어울리는 아름다운 길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꽃길을 조성하게 될 장소는 감고당길(율곡로 3길) 50㎡ 구간으로 SGI 서울보증 기업자원봉사단에서 비올라, 리빙스턴데이지 등 7종의 봄꽃을 기증하고, 직접 식재 작업을 펼친다.
‘감고당길’은 인사동에서 북촌으로 가는 길목으로 돌담길과 학교, 도서관, 카페와 음식점, 갤러리 등이 어우러져 예스러움과 현대적인 정취가 공존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통행하는 관광명소이다.
이번 감고당길 꽃심기 봉사활동을 통해 북촌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확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종로구는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걸맞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종로구는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겨우내 화단과 화분에 덮어 놓았던 잔재를 걷어내고 광장, 가로변, 교통섬 등 주요 도로변에 봄꽃 3만 본을 식재했다.
식재 장소는 ▲구청사주변 1개소 ▲교통섬(안국동사거리, 창덕궁교차로) 2개소 ▲가로변(효자로, 청와대 앞길, 종로1가, 인사동거리) 4개소 ▲광장(북인사마당) 1개소 등 총 8개소 450㎡ 규모로 봄을 대표하는 수선화, 팬지, 금잔화 등 15종 3만여 본의 꽃묘를 입체적으로 식재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종로에 봄기운을 충전해 준 SGI 서울보증 기업자원봉사단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화분 내놓기, 골목가꾸기 등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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