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코스맥스가 1분기 깜짝실적을 올렸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의 코스맥스는 전날보다 3500원(2.26%)오른 1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0억76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71.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9.1% 증가한 1734억5200만원, 당기순익은 117.4% 늘어난 86억5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39억원, 113억원으로 전사적 실적을 견인했다”며 “특히 이중 수출물량이 약 100%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며 “한국 법인의 실적이 국내 브랜드 업체의 해외 수출로 탄력을 받는 가운데 작년 4분기에 부진했던 중국 법인 실적도 정상화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종전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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