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ㆍ장필수 기자]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휴가를 마치고 첫 공식 석상에 나왔다. 김종인 비대위 체제 유효기간을 확정한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초선 의원을 향해 “누구의 사람이란 걸 들으면 안 된다”며 계파정치 타파를 주문했다.
김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초선 당선자 워크숍에 참석해 “의원 생활을 하면서 외로울 때가 많지만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외롭고 괴로운 걸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는 점”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확신이 있다면 소신껏 발언하라”며 “당내에서 국회에서 그렇게 발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선의 눈치를 보며 다음 공천에 지장이 있으리란 우려에 얘기 못 하는 의원이 많다”며 “인과관계로 공천이 되는 시대가 아니다. 확신을 갖고 의정생활을 하면 유권자가 확인해주고 정당도 의원을 선출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계파로 정당이 운영되는 시대가 아니란 점을 강조한 발언이다.
김 대표는 “사실 저도 그걸 지키려 굉장히 노력했다”고 했다. 지난 총선에서 김 대표는 비대위를 이끌며 더민주의 공천을 주도해왔다. 당시 공천 과정에서 이 같은 원칙에 따라 진행해왔다는 의미다.
김 대표는 “솔직하게 말하고 항상 국민이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 면밀하게 관찰하면 정치인생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김 대표는 휴가기간 동안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휴가 기간에 수술을 했고 지금 몸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오는 12일 광주에서 열리는 당선자 워크숍에도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