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어버이날에 팔순을 앞둔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매가 긴급체포됐다. 이들 남매의 범행 동기는 재산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홀로 사는 아버지인 78살 문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숨진 문 씨의 주변 지인들로부터 평소 가족들이 재산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한 달 전에도 이들 남매가 아버지 문 씨를 찾아와 집문서를 내놓으라며 소동을 벌인 사실도 확인됐다.
현재 이들 남매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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