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15일 방영된 SBS ‘런닝맨’에서 입담을 과시한 후 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1993년생인 스테파니 리는 YG케이플러스(대표 고은경) 소속으로 미국 뉴욕에서 먼저 데뷔해 국내외를 오가며 루이비통, 랑방, 샤넬, 디올, 페레가모 등의 유명 브랜드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178cm의 큰 키와 함께 동서양의 매력을 모두 갖춘 매력적인 모델로 극찬을 받아온 스테파니 리는 앞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남다른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스테파니 리는 미국생활 기간 동안 인종차별을 겪기도 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미국생활 중 인종차별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폐쇄된 섬에서 자랐는데 그곳은 흑인도 없이 백인만 있었다. 나만 동양인이었다”라고 입을 뗐다.
스테파니 리는 “하루는 동기가 모른 척 나를 철제 사물함에 밀치기도 했다. 아직도 그 상처가 이마에 남아있다”라고 고백했다.
스테파니 리는 “사과는 하던가?”라는 질문에 “놀란 척 하고 끝이었다. 뭐라고 할 수도 없더라”고 털어놨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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