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변종 퇴폐업소로 낙인 찍혀 국내에서는 이미지가 좋지 못한 귀 청소방. 일본에서는 귀여운 캐릭터를 즐기는 ‘오타쿠’를 위해 가상현실(VR)과 결합됐다.
최근 일본 도쿄의 번화가에 도입된 것으로 알려진 ‘신종 귀 청소방’에서는 커다란 VR 안경을 끼고 있는 남성들을 손쉽게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3D 영상을 보면서 귀 청소를 할 수 있게끔 업체에서 구비해 놓은 것. 이용객은 대부분 남성이다. 이들은 VR 안경을 끼고 자신이 좋아하는 영상을 체험한다.
귀 청소 해주는 여성은 기모노를 입은 젊은 여성이지만, 퇴폐적인 행위(?)는 용납되지 않는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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