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외교부는 23일 주(駐) 미얀마대사에 유재경(57) 전 삼성전기 글로벌마케팅실장(전무)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유 신임 대사는 1958년 삼성전기에 입사한 뒤 상파울로 사무소 소장, 유럽 판매법인장 등을 거치면서 나라밖 사정에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흥시장 개척을 맡아 성과를 내온 인물로 꼽힌다. 외교부 당국자는 “유 신임 대사는 해외 근무를 오래하며 시장개척 분야 경험이 풍부하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주(駐) 파키스탄대사에는 서동구(60) 통일연구원 객원연구위원이 임명됐다. 서 신임 대사는 1992년 주토론토영사, 투시카고영사, 주미국공사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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