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기업 운영자나 소유주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오늘 오전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해 노조와 간담회를 연 뒤, 소유주의 대주주 지분을 매각해 부실경영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또 구조조정의 경우 기업 밖에서 항상 도와준다고 여기기 쉬운데, 앞으로는 기업 안에서 방만한 경영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형 국영기업이나 대우조선해양처럼 1만명 이상 고용하는 업체는 근로자들이 경영 감시를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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