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현대상선이 현재 진행 중인 용선료 협상과 관련해 “빠른 시일 내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이날 “그동안 해외 선주 22곳과 용선료 인하 협상을 진행한 결과, 용선료 조정에 대한 상당한 진척을 이뤘다”며 “조속한 시일 내 합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5개 컨테이너 선주사들과 협상에서 매우 의미 있는 진척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벌크 선주사들에게는 최종 제안을 제시한 상태로 조속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협상 결과가 나오는 즉시 채권단과의 논의를 거친 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