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현대상선이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해외선주들과의 용선료 인하를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유동성 확보를 위해 KB금융지주 주식 90만9180주(308억원)를 장내 처분하기로 한 것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 대비 14.67% 오른 1만4600원에에 거래됐다.
현대상선은 외국선주들과의 용선료 협상이 급진전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전 거래일에도 가격제한폭(29.65%)까지 오른 1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상선은 31일 사채권자 집회가 열리는 만큼 가능하면 용선료 협상을 30일까지 마칠 계획이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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