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할리우드 유명 배우 조니 뎁이 아내 엠버 허드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딸 릴리 로즈 뎁이 입장을 밝혔다.

릴리 로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니 뎁은 누구보다 다정한 사람”이라며 어린 시절 아빠 조니 뎁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릴리 로즈는 “조니 뎁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가 ‘최고의 아버지’란 사실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조니 뎁의 가정 폭력으로 엠버 허드와 관계가 파탄이 났다는 보도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

앞서 조니 뎁과 14년간 사실혼 관계였던 바네사 파라디도 “조니 뎁은 내 자녀의 아버지이자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다”라며 “최근 일어난 논란은 터무니없는 일이다”라고 옹호했다.

이어 그녀는 “수년 동안 조니 뎁을 알았고 14년간 그는 나를 학대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을 상대로 이혼 서류를 제출, 가정 폭력으로 고소ㆍ접근 금지 명령까지 신청했다. 조니 뎁 측은 이에 엠버 허드가 위자료 때문에 거짓말하고 있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