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HMC투자증권은 30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맥주 시장 점유율 회복 및 가격 인상을 둘러싼 불확실성 해소가 필요하다며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입 맥주의 침투율 확대, 경쟁사의 물량 밀어내기 등 맥주시장의 경쟁 심화가 우려된다”며 “주류산업 내 시장 지위 방어 여부가 향후 주가 방향성의 결정 요인”이라고 밝혔다.
또 “다만 소주 부문의 가격 인상 효과가 유지되는 점, 탄산소주 런칭이 비교적 성공적인 점은 긍정적”이라며 “올해 하이트진로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조10억원과 1450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각각 4.9%, 8.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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