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김구라는 수상 이후 “방송 활동을 23년간 했는데 대단한 스타들을 뵙는다. 매일 전현무, 김영철 이런 것들만 보다가…”라며 “사실 ‘마리텔’에서는 내가 크게 한 건 없다. 백종원이 했다. 내가 하는 거라곤 매주 참여해 간극을 채워주는 건데 많은 분들이 좋게 봐줘 큰 상을 준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리텔’은 PD의 프로그램이다. 능력있는 연출, 조연출들 감사하다. 그분들 대신해서 받은 거로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6 백상예술대상 남자예능상에는 김구라를 비롯해 MBC ‘일밤-복면가왕’ 김성주, MBC ‘일밤-진짜사나이2’ 김영철, 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 윤정수, MBC ‘무한도전’ 정준하 등이 남자 예능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52회째를 맞은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상을 제정했다. 지난 1년 동안 방영 또는 상영된 TV/영화 부문의 제작진을 대상으로 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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