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제일기획이 매각 우려가 해소되면서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기획은 전 거래일보다 5.26%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됐다.
앞서 제일기획은 프랑스계 광고사 퍼브리리스에 매각이 추진된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주가 약세가 지속됐다. 그러나 매각이 무산되면서 삼성전자 등 계열사 광고 수주를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누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매각 작업이 적어도 최소한 3개월 동안 중단되는 것으로 해석돼 단기 불확실성도 해소될 전망”이라며 “현 주가는 유사종목인 이노션 등과 비교할 때 평가가치가 낮은 수준이어서 상대 격차가 좁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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