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경기 광주)기자]경기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교육지원 사업으로 오는 8월 3일 실시되는 2차 검정고시를 앞두고 학교 밖 청소년(만9~24세ㆍ정규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은 청소년)에게 원서접수(6월 17일까지), 학원비, 학습, 시험장 인솔 등의 지원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복지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 지난해 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지정받아 경기 광주 광주시청소년수련관 4층에 꿈드림 센터를 개소했다.

꿈드림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ㆍ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검정고시의 경우 2015년 29명이 합격했으며, 2016년 1차에는 30명이 합격했다.

광주시는 매년 2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발생하고 있으며, 2015년 10월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학교 밖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꿈드림 센터는 지역사회가 놓치기 쉬운 청소년을 청소년전문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 다시 지역의 인재로 환원하고자하는 취지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검정고시 지원이나 다양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광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센터(031-760-8741)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