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루마니아와 스위스가 유로 2016 A조 예선 2차전에서 맞붙는다. 16일(한국시간) 오전 1시 파리 파르크 데 프린스에서 사실상 조 2위 결정전을 치룬다.
두 팀이 속한 A조에선 개최국이자 유럽 축구의 맹주 프랑스가 버티고 있다. 알바니아도 함께 속해 있지만, 다른 팀에 비해 열세다.
두 팀의 희비는 이미 1차전 경기 후 엇갈렸다. 루마니아는 개최국 프랑스에 1-2로 패했고, 스위스는 알바니아에 1-0으로 승리했다. 루마니아로선 이번 경기에서 최소한 승리는 거둬야 8강에 올라갈 수 있다. 스위스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3차전에서 루마니아는 약체인 알바니아를 만나 승리가 점쳐지고 있다. 반면, 스위스는 프랑스와의 경기가 남아있기에 부담스럽다. 이번 경기에 양팀이 사활을 걸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역대 대회 성적에선 루마니아가 8강에 오르며 조금 앞서 있다. 스위스는 16강이 전부다. 다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는 스위스가 15위로 22위를 기록중인 루마니아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양팀 역대 전적은 호각지세다. 4승 2무 4패이지만, 스위스가 17득점 11실점으로 앞서고 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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