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녹십자랩셀이 화려한 데뷔에 성공했다.
세포치료제 개발업체인 녹십자랩셀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가격거래제한폭까지 올랐다.
23일 오전 9시 42분 현재 녹십자랩셀은 시초가 대비 1만1100원(30%)오른 4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도 공모가대비 두 배 높은 3만7000원에 형성됐다.
이같은 급등은 이미 수요예측과 일반공모에서도 예측 됐다.
지난 8일과 9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에서 공모가가 공모희망 밴드(1만3600원~1만59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500원으로 결정됐다. 일반공모에서도 최종 청약 경쟁률이 800대 1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으로 2조 9000억원이 유입됐다.
녹십자랩셀은 2011년 녹십자그룹의 장기적 바이오 육성전략에 따라 검체검사서비스사업, 임상시험사업(센트럴랩), 세포보관사업(셀뱅킹) 등 주요 핵심사업을 통합해 출범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44억8900만원, 영업이익은 32억1900만원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검체검사 매출이 연간 12%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난 3년간 녹십자랩셀의 연평균 매출액 증가률도 11.96%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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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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