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난 4월 사망한 미국 ‘팝의 전설’ 프린스, 그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나타나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DNA 검사 결과가 이 남성은 친자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프린스의 아들이라 주장하는 칼린 윌리엄스(39)에 대한 DNA검사 결과에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콜로라도 한 교도소에 구금된 윌리엄스는 지난달 프린스가 자신의 생부이며 DNA 검사로 이를 확인해 달라는 내용의 신청서를 미네소타 주 카버카운티 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윌리엄스는 자신의 어머니가 1976년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의 한 호텔에서 프린스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생전 수백억원의 재산을 보유했던 프린스는 두번의 결혼에도 자식이 없었다. 사망 후에 유언장도 발견되지 않아, 형제들에게 상속권이 주어졌다.
프린스에게는 친여동생인 타이카 넬슨과 이복형제 5명 등 6명의 형제가 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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