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선수 김태균(29·지바 롯데)이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을 강타한 최악의 강진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날 경기중이었던 김태균은 경기장이 진앙과 멀어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지진의 직격탄을 맞은 도쿄에 있는 방송인 출신 아내 김석류씨 때문에 매우 놀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김태균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IB 스포츠 관계자는 “김태균과 어렵게 연락이 닿았고 괜찮다는 전갈을 받았다. 김태균이 도쿄 자택이 있던 김석류씨와 전화 통화를 한뒤 ‘아내도 무사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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