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서울의 중심, 광화문 사거리에 위치한 유명 면세점 앞.
안에는 세계 유명 명품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지만, 바로 옆 열걸음 남짓한 거리에는 가짜 명품 가방이 널려있습니다.
오고가는 직장인과 중국 일본 등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난 곳.
엄연한 불법 영업이지만 대각선 방향으로 약 20미터 거리의 경찰서는 눈뜬 장님입니다.
◀인터뷰▶-일본인 “한국 관광와서는 다들 하나쯤은 사오는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진품을 파는 면세점 앞에서 카피제품을 파는 것은 실례아닐까요?”
◀리포트▶ 짝퉁 명품의 최고 집산지 동대문에 특허청 직원들이 떴습니다.
단속원의 예리한 눈길에 짝퉁 명품 목걸이가 포착되자 상인은 거칠게 항의합니다.
◀싱크▶ “찍지말아요!”
◀리포트▶ 동대문과 이태원은 내외국인들에게 정교한 가짜 럭셔리 브랜드 제품을 구할 수 있는 짝퉁 명품의 메카로 자리잡은지 오랩니다.
심지어 외국인 관광 책차에도 아시아 최대 짝퉁시장으로 소개될 정돕니다.
하지만 정작 외국인들 마저 이런 현상에 대해서는 걱정어린 시선을 보냅니다.
◀인터뷰▶-외국인 관광객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한국에 오히려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
◀온마이크▶ “전세계적 한류붐속에 한국이라는 브랜드가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짝퉁 명품 한류는 그만 흘러야하지 않을 까요?”
헤럴드뉴스 이다영입니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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