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이번엔 정엽이다. 월화 안방의 최강자로 올라선SBS ‘닥터스’ OST의 세 번째 주자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정엽이 참여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OST Part3 ‘그 애(愛)’가 4일 멜론 등 주요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공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정엽의 ‘그 애’는 ‘난폭한 로맨스’ ‘사랑해서 남주나’ 등 여러 드라마의 음악감독으로 활약한 김선민과 케이윌 버스커버스커 등의 앨범에 참여한 기현석이 공동 작곡한 곡이다. 감미로운 팝 분위기에 정엽의 호소력 넘치는 음색이 더해졌다. 앞서 지난달 28일 방영된 4회에서는 지홍이 등장하는 장면에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 곡이다.

김선민 음악감독은 “정엽만의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감성 포텐을 자극할 것”이라며 “어반자카파(권순일‧박용인)의 ‘노 웨이(No Way)’와 윤하의 ‘썬플라워(Sunflower)’에 이어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넘치는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와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한 번뿐인 사랑을 그려가는 드라마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