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도전자’가 슈스케의 밤을 달궜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대한민국 대표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슈퍼스타K3’은 매회 눈에 띄는 도전자들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임을 자랑하고 있다.
26일 전파를 탄 ‘슈퍼스타K3’에서는 임신 9개월의 ‘만삭의 도전자’전성진이 풍부한 성량을 뽐내며 심사위원 이승철의 극찬을 받았다.
전성진은 이날 깨끗한 음성으로 박정현의 ‘하비샴의 왈츠’를 멋드러지게 소화했다. “심장이 두 개 뛰고 있어 조금 힘들지만 꿈을 위해 나왔다”는 이 도전자가 노래를 마치자 이승철은 “선천적으로 키가 높고 폐가 좋은 것 같다”면서 “소름끼치는 가창력과 성량”이라며 극찬했다. 전성진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반한 이승철은 함께 심사를 하고 있는 환희와 호란이 탈락시키더라도 “내가 슈퍼 패스를 주려고 했다”고 말했을 정도다. 전성진의 놀라운 가창력에 입을 다물지 못한 것은 이승철만이 아니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임신 9개우러의 몸으로 어떻게 저렇게 멋지게 노래를 소화할 수 있을까. 정말 소름돋는 가창력이다”, “재야의 고수가 등장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 ‘신입사원’에 출연했던 정다희가 오디션에 참여하는 모습을 드러냈고, 이승철로부터 ‘보아를 보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은 유나킴, 미국인 게이 참가자 등이 눈길을 끌며 누리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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