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옥션과 G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17일 인체조직기증 단체 희망 서약에 참여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날 12시 역삼동 사옥에서 생명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는 사랑의 나눔 점심 행사를 갖고,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인체조직기증을 서약했다.
이번 행사는 사내 봉사모임인 퍼네이션이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와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점심을 샌드위치로 대신하며, 인체조직기증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단체서약을 한 임직원들은 앞으로 사내 인트라넷 등을 통해 인체조직기증의 필요성을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서윤경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팀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인체조직기증 단체서약을 한 것은 민간기업으로는 이베이코리아가 처음”이라며 “각각 2000만명에 이르는 옥션, G마켓 회원들에게도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을 통해 ‘나눔ㆍ후원쇼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지원하는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할 방침이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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