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북제제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이날 오준 유엔 주재 한국 대사가 발언권을 얻어 관련 내용을 연설하기 시작합니다. 영어로 연설을 이어가던 오 대사는 한국어로 “이제 그만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같은 한민족으로서 북한 통치자에게 한국어로 뜻을 전하겠다며 내뱉은 강력한 한마디 였습니다.

이어 그는 “이같은 행위를 계속 한다면 당신의 주민들만 고통 받을 것입니다”라며 “그들은 나의 사람이기도 하고 우리의 사람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 대사는 지난 2014년에도 “우리에게 북한은 그저 아무나가 아닙니다”라는 연설로 많은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기획ㆍ구성=손수용 에디터, 이영돈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