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5일 한화테크윈이 올해2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6만6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테크윈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1% 늘어난 8207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44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며 “기대치를 뛰어넘는 서프라이즈”라고 말했다.
또 “방산 부문 영업이익률이 9.2%로 서프라이즈를 이끌었다”며 “올해 남은 기간에 약 700억원의 폴란드 수출 물량이 매출로 추가 인식되는 점을 감안하면 3분기와 4분기에도 방산 부문 수익성은 양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한화테크윈의 주가 상승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최근 기대했던 인수ㆍ합병(M&A) 이벤트들이 현실화됐지만, 여전히 수주 기대감이 남아있고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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