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내년 2월부터 캄보디아 대표 유적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의 입장료가 대폭 오른다.
캄보디아 정부는 5일 앙코르와트 하루 입장권을 현재 20달러(2만2000원)에서 37달러(4만2000원)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일짜리 입장권은 40달러(4만4000원)에서 62달러(6만9000원)로, 일주일짜리 입장권은 60달러(6만7000원)에서 72달러(8만8000원)로 각각 오른다고 AP 통신과 신화통신이 전했다.
캄보디아는 입장권 1장당 2달러를 칸타보타 어린이 병원에 기부해 어린이 무료 치료에 쓴다는 계획이다.
기원후 9∼15세기에 힌두교 사원으로 지어진 앙코르와트에는 지난해 관광객 210만명이 찾았다.
국내에서 꾸준히 선호되고 있는 관광지 앙코르와트 입장료가 크게 뛰면서 향후 우리 관광객의 선택이 주목된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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